태안문화원(원장 김한국)이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귀농,귀촌자, 군문화관광해설사, 태안향토문화연구소 회원 등 수강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태안문화원 강당에서 내달 8일까지 1일 2회씩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다.
군은 이번 강좌를 통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시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숨은 인재를 발굴해 지역의 인적자원으로 육성,활용할 방침이다.
교육은 이상호(풍수지리강사), 최경자(한국여성사진작가협회), 최재학(문학사랑 문인협회장), 이경애(콩의보감 대표) 등의 강사를 초빙해, 이론 교육과 현장 답사를 병행해 수강생들의 빠른 이해를 돕고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