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세월호 참사의 직격탄을 맞은 안산시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제종길(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의 경우 개표가 99.9% 완료된 상태다. 개표 결과 제종길 후보는 10만1906표를 얻어 38.95%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새누리당 조빈주 후보로 9만7789표를 얻어 37.3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관련기사강원도지사·안산시장 지방선거 개표 '박빙' 격전지 #개표율 #안산시장 #제종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