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경 개표율 75.49%가 진행된 가운데 강원도지사 선거 1위인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 49.26%와 2위인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 48.66%로 표차는 불과 3489표 밖에 나지 않으며 접전 중이다.
한편 또 다른 접전 지역인 안산시장의 투표 참여율이 선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측되면서 안산지역에 관심이 쏟아졌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정권심판론이 크게 대두되면서 안산시의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제 참여율은 전국 평균치에 비해 9%나 낮은 47.8% 밖에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