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경남 김태형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1년 반 동안 홍준표 도정을 믿고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홍준표 당선인은 경남도지사로 확정되자 당선 소감문을 통해서 "선거 기간 동안 도내 전역을 돌면서 도정에 대한 기대가 1년 반 전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절실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그만큼 처음 도지사에 당선되었을 때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홍 당선인은 "다시 한번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게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경남 미래 50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