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혜진의 월드컵 패션 "기성용 아내라 스타일도 남달라"

2014-06-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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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사진제공=유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이 주얼리 화보를 통해 '월드컵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아가타 파리는 한혜진의 발랄함이 묻어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다가오는 월드컵의 승리를 부르는 듯한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한혜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에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내추럴함과 스포티한 매력을 살렸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전 세계 축제인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월드컵 패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화보 속 한혜진처럼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면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월드컵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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