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애브비는 3일 자사의 ‘제2회 나눔의 날’을 맞아 경기 홀트일산복지타운와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병원을 찾아 장애우와 환자들에게 팝아트 초상화를 그려주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날은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이웃을 위해 애브비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전사적 봉사 활동이다.
또 대한적십자사 봉사관에서 빵을 만들어 서울 용산 가브리엘의 집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유홍기 한국애브비 사장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