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현대증권은 하림홀딩스에 대해 3분기까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8000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하림홀딩스는 전년도 대비 24% 성장한 1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비수기임에도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유통부문, 사료, 농축산 금융 부문 등 전부문에서 고른 영업이익을 달성한 덕분"이라며 "가금부문도 3분기에는 흑자전환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NS 홈쇼핑 상장도 연내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업가치도 저평가 돼 있는 만큼 투자매력이 크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한국콜마 등 33개 상장사 1억2천만주 보호예수 해제 #영업이익 #하림홀딩스 #현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