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이번 더위는 모레(6월 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고했다. 특히 강한 자외선이 예상돼 주위를 요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낮 동안에는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북조 일부 지역, 제주도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표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