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비지땀을 흘렸다.
최 후보는 29일 오후 3시 안양역과 범계역 일대에서 안철수 공동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종걸 국회의원 등 지지자들과 동행하며 합동 유세를 펼쳤다.
안 대표는 이어 최 후보와 범계 로데오 거리로 이동해 스마트콘텐츠 발전을 위한 청년 기업인들과 진솔한 자유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스마트콘텐츠벨리를 통해 우리 기업인들이 향후 5년, 10년 내에 세계 콘텐츠 시장을 지배하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