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신설법인 수가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4월 중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4월 신설법인은 7226개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3%(850개) 증가한 수치로, 월간 실적으로는 최고치다. 1~4월까지 누계 신설법인은 2만 7887개였다. 이 역시 같은 기간 10.4%(2627개)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관련기사창업·펀드·부동산…'소자본 투자' 열풍창업시장 '훈풍'…4월 신설법인 수, 7226개로 '역대 최대' 연령대별로는 증가 규모는 40대(406개)가, 증가율은 60세 이상(26.0%)이 주도했다. 자료=중기청 #서비스업 #신설법인 #중기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