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민주당 출신 김기신(58.사진)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28일 새누리당 입당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김 전 의장은 “인천이 새롭게 변하지 않으면 희망을 찾지 못할 것”이라며 송영길 후보의 부패, 부채, 독선에 실망하였으며 유정복 후보의 경인전철 지화화 공약에 공감해 새누리당에 입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6대 인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김 전 의장은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불안한 정국에도 민생 안정에 최선을인천시의회 이오상 부의장, 체계적인 예방 및 대응 필요 주장 #김기신 #유정복 #인천시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