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 북서쪽 1.1㎞ 해상 잠수사 1명 실종

2014-05-27 18:0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차귀도 북서쪽 1.1㎞ 해상서 잠수사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1시 35분께 김모(42)씨 등 2명이 어선을 이용, 바닷속으로 입수했으나 2시 30분께 김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어선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

이들은 차귀도 파력발전소 모래 작업과 관련해 바닷속 사진촬영을 위해 입수했다.

해경은 현재 1500t급 경비함정 1척과 122구조대, 민간자율구조선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