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소수 대상의 '해외건설 금융·외환관리·보증 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주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 및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금융능력도 구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회는 아울러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창출 확대가 목적인 '제13기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도 다음 달 23일부터 8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인력개발처(02)3406-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