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금융·외환·보증 실무' 교육

2014-05-27 18: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소수 대상의 '해외건설 금융·외환관리·보증 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주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 및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금융능력도 구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금융 및 보증분야 전문가가 △해외건설 금융 이해와 동향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제도와 사례 △해외건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상품 및 환리스크 관리 △해외프로젝트 금융계약 이해 및 유의점 △해외건설 수출금융제도 △해외건설 이행보증서 발급 지원제도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아울러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창출 확대가 목적인 '제13기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도 다음 달 23일부터 8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인력개발처(02)3406-1079.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