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ICAO 이사국 5연임에 성공한 우리나라가 상임이사국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파트 상향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의장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ICAO 이사국은 파트 I(11개국), 파트 II(12개국), 파트 III(13개국)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는 파트 III에 속하며 파트 I·II는 상임이사국 형태로 운영된다.
아울러 ICAO 사무국에 국내 우수 인력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현재 ICAO 사무국에는 3명의 국내 출신 전문인력이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