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만석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오만석이 개그우먼 이영자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의 관계자는 21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만석이 tvN '택시' MC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만석은 최근 '택시' 제작진으로부터 MC 출연을 제안받았다. 최종 조율 중이며 오만석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이미 MC로 낙점된 이영자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지난 4월 22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택시'는 오는 6월 방송을 재개한다. 관련기사이영자, '택시'로 돌아온다 '컴백'서울택시 카드결제기 버튼으로 도로 위 포트홀 신고 #오만석 #이영자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