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영자가 새로 개편되는 '택시'의 MC를 다시 맡았다. 함께 호흡을 맞출 남자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로써 이영자는 2012년 8월 30일 마지막 방송 이후 2년 만에 '택시'로 돌아온다. 공현진과 함께 2007년부터 '택시'를 운전했던 이영자는 많은 게스트와 만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4월 22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택시'는 오는 6월 방송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