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이 새로운 스타일의 인터락 제품을 선보였다.
21일 락앤락은 기존 인터락 3종에 새롭게 추가된 '인터락' 신규 9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보다 깔끔한 주방을 원하는 주부들의 의견을 반영해 뚜껑 컬러를 화이트로 바꿨다.
지난해 초 첫 선을 보인 인터락은 지난 4월까지 총 999만개가 팔리며 누적매출 138억원을 기록, 락앤락의 새로운 효자상품으로 급부상했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관계자는 "출시 당시에는 가장 기본적인 양문형 냉장고를 염두에 두고 개발됐지만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