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지원단은 염 후보의 ‘클린선거’ 유도는 물론, 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대 후보 측의 흑색선전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감시 견제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승득 변호사가 단장을 오도환 변호사가 간사를 맡았으며,김동균·박공우 변호사 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했다.
송기철 대변인은 “염태영의 사람캠프는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며 “120만 준 광역도시인 수원의 적임자를 뽑는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자칫 네거티브로 혼탁해질 수 있는 요인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클린선거 법률 대응팀’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