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는 지난 18일 수영장에서 미아(22개월)가 강아지를 수영장에 빠트리자 물이 무서운지 알게 해주겠다며 미아를 수영장에 집어던졌다. 이 장면은 방범용 폐쇄회로 TV 카메라에 담겼다. 미아는 큰 상처는 없었지만 심리적 충격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에서 두살배기 딸을 수영장에 던졌다가 아동학대죄로 체포됐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경찰은 코리 에드먼드 매카시(23)라는 남성을 체포해 아동 학대죄 등 중범죄로 기소할 예정이다.
매카시는 지난 18일 수영장에서 미아(22개월)가 강아지를 수영장에 빠트리자 물이 무서운지 알게 해주겠다며 미아를 수영장에 집어던졌다. 이 장면은 방범용 폐쇄회로 TV 카메라에 담겼다. 미아는 큰 상처는 없었지만 심리적 충격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매카시는 지난 18일 수영장에서 미아(22개월)가 강아지를 수영장에 빠트리자 물이 무서운지 알게 해주겠다며 미아를 수영장에 집어던졌다. 이 장면은 방범용 폐쇄회로 TV 카메라에 담겼다. 미아는 큰 상처는 없었지만 심리적 충격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