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규 롯데닷컴 신사업TF팀장은 "알리페이와 지난 4월부터 한 달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원활한 해외 결제가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에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상품을 집에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롯데닷컴은 지난 2월에는 해외 배송 서비스 시스템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70여만가지 제품을 중국을 비롯해 싱가폴, 홍콩, 미국, 일본 등 19개국에 직접 배송하고 있다.
한편, 롯데닷컴은 창사 18주년을 맞아 내달 5일까지 한국 브랜드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