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지주회사주가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상홀딩스는 전거래일보다 200원(1.31%)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홀딩스는 장중 1만5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콜마홀딩스(1.53%), 풍산홀딩스(0.30%) 등도 마찬가지다. 관련기사빙그레 "지주사 '빙그레홀딩스'·사업회사 '빙그레'로 인적 분할"한화에너지, 한화그룹 새 지주사 위치 공고해져...3세 경영 마지막 열쇠 끼웠다 최근 지주사주는 우량한 비상장 자회사에 대한 간접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증권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52주 신고가 #지주사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