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 정예선을 두둔하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두둔하고 나선 변희재. 이참에 유가족들이 변희재도 고소했으면 좋겠다. 그럼 강용석 저리가라 하는 고소왕이 되겠네(ka*****)" "변희재 XXX냐? 만나면 때리고 싶다. 신변 조심해라(bb*****)" "변희재 조용해라(ae*****)"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변희재는 "세월호 유족 중 한 명이 정몽준씨 아들을 고소? 현장에 유족밖에 없었다? 유족도 아니면서 유족 대표 직함 달고 정치 선동했던 안철수당 정치인은 누군가요. 유족들 모아놓고 다이빙벨 사기 쳤던 이상호는 뭔가요. 해도 해도 너무하군요"라며 두둔하기에 바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