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건형, 노력이 이룬 결실 "눈물 글썽이더니 결국"

2014-05-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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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제식/사진 출처=MBC '진짜사나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진짜사나이 박건형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출전해 큰 활약을 보여줘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진해 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출전한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끝까지 총을 놓지 않고 하루종일 연습에 매진하는 박건형과 케이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케이윌은 총 돌리기 동작에서 실수를 해 대열에서 제외됐다. 박건형은 케이윌의 빈자리까지 메우듯 의장 최고기술인 하이라이트 일렬 파도타기와 총 던져 받기 등 화려한 제식 동작을 깔끔하게 마쳐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박건형의 노력이 이룬 완벽한 제식에 네티즌들은 "의장대 출신이라더니 역시 박건형 대단하다", "총이 엄청 무겁다는데 멋있어", "진짜사나이 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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