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최근 ‘블랙 & 화이트’ 컨셉의 광고사진으로 “우아한 지성미”를 물씬 발산해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모 명품 시계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장백지는 이 브랜드의 초청으로 멋진 광고사진을 촬영했으며 ‘블랙 & 화이트’ 컨셉을 내세우며 우아한 아름다움과 지성적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고 신화사가 17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장백지는 두 아들의 엄마로서 충실히 역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야’ 출연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내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한편 많은 시청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진실된 면을 볼 수 있었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