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미녀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전 남편 사정봉(謝霆鋒·셰팅펑)과 이혼 후 첫 공식석상 만남을 가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7월경 열릴 절친 궈웨이량(郭偉亮) 작품전에 장백지와 사정봉이 나란히 초대될 것으로 예상돼 이들의 첫 공식석상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8일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두 아들을 돌보느라 바쁜 장백지는 최근 들어 둥팡(東方)위성TV의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야’를 비롯해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왕성한 연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