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5월 15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용띠 1964년생입니다. 스포츠를 통한 대인관계를 새롭게 시작하는 게 좋겠습니다. 큰 기회가 찾아옵니다.
두 번째, 양띠 1979년생입니다. 절호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스스로를 믿고 한 번에 잡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돼지띠 1995년생입니다. 몸과 마음이 말끔해지고, 컨디션이 아주 좋은 날입니다. 큰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국민예능 무한도전에서 이 분 없으면 정말 재미가 없겠죠? 종잡을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씨가 바로 79년 양띠인데요, 요즘 무한도전 선거특집에서 차세대 리더 종합 선호도 1위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노홍철씨 오늘은 절호가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양띠 1943년생입니다. 끝이 없는 물욕은 당신에게 흉을 부릅니다. 옥석을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 원숭이띠 1956년생입니다. 답답한 일들을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하룹니다. 시간이 답입니다.
세 번째, 개띠 1970년생입니다. 작은 문제가 생기는데요, 뜻하지 않은 사고가 아닌, 예정되었던 인재이니 감내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대학생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 그리고 가장 존경 하는 인물 1위로 뽑힌 이 분! 언론인 손석희씨가 바로 56년 원숭이띠인데요,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공정하면서도 피해자 가족을 배려하는 보도로 많은 활약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손석희씨, 오늘은 답답한 일들이 해결이 안 되는 하루라고 합니다. 시간이 답이라고 하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5월 15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을 노인이라고 정의하나요? 주름살과 흰머리, 그리고 쑤시고 아픈 몸이 떠오르시나요? 우리는 일흔 살의 만학도 나 여든 살인데도 서핑을 배우는 사람들을 보며 감탄합니다. 이처럼 삶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생물학적 나이에 상관없이 청년이고, 반면 삶에 대한 열정을 상실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노인이 아닐까요? 그럼 오늘도, 모두 열정적인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쥐띠: 평탄한 하루다. 다만 즉흥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금전적 지출이 있을 수 있을 수 있겠다.
소띠: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이라도, 오늘은 대인관계에서 인내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호랑이띠: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하여도 너무 좋아하지 않는 것이 좋다. 표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토끼띠: 그 동안 소망해왔던 작은 소원이 이루어진다. 다른 경쟁관계의 사람들보다 원하는 것을 먼저 이룰 수 있다.
용띠: 다소 힘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번의 고비를 넘긴다면 크게 진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이다.
뱀띠: 만약 좀 더 큰 것을 얻고자 한다면 자신의 소중한 것도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말띠: 지금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면 미래의 기회를 찾기 어려운데, 주변 사람 중 친하게 지내는 동료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양띠: 시작은 조금 힘드나 항상 초심의 마음을 유지하면서 진행한다면, 그다지 어려움이 없는 하루다.
원숭이띠: 오랫동안 못 본 지인이나 친구들한테 먼저 연락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좋은 날이다.
닭띠: 하나를 얻었다 생각하고 마무리 하려 하나, 또 다른 하나가 새롭게 생겨나니, 둘을 얻게 되는 하루다.
개띠: 진행 중인 일에 너무 만족하여 소홀해진다면 좋게 매듭지을 수 없으니 초심을 잃지 않아야겠다.
돼지띠: 당장의 손해는 감수하는 것이 훗날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눈앞의 이익에 너무 연연하지 말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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