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밀회 마지막 회, '몸으로 기억하자', '같이 한번은 살아봐야죠'... 시청자 울려

2014-05-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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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PD, 박소희 아나운서 = 밀회 마지막 회, 밀회 유아인, 밀회 김희애, 밀회 마지막 회 줄거리, 밀회 마지막 회 음악, 밀회 마지막 회 내용, 밀회 마지막 회 결말, 밀회 마지막 회 재방시간

기사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 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소식은 바로 드라마 밀회의 소식입니다.

불륜미화, 불륜조장 논란에 휘말렸던 드라마 `밀회`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잘 나가는 40대 커리어우먼 오혜원과 퀵서비스 배달원 출신 20대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의 은밀한 만남과 파격 멜로를 그린 작품이죠. 파격적인 만큼 논란의 중심에 있던 드라마 '밀회'의 마지막 회가 어제 방영이 됐는데요.



어제 방영 분에선 혜원은 선재의 집을 찾아가, 자신의 시댁이 저지른 모든 비리에 대해 자수할 결심을 굳히고 이를 선재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선재는 혜원에게 차를 대접했고, 혜원은 "지금 이 시간은 이 차 맛으로 기억해둘게"라고 말했지만, 선재는 "차는 무슨. 몸으로 기억해야지"라고 말하며 혜원에게 키스했고 이후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후 교도소에 수감된 혜원은 선재와 다시 만났고, "하루든 몇 년이든 함께 살아보자"라는 선재의 제안에 미소로 화답하며 해피엔딩을 맞았습니다.

밀회는 단순한 불륜이 아닌, '우아한 노예' 오혜원과 가진 것은 재능 뿐이었던 이선재의 사랑을 저급하지 않으면서도 감성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밀회'의 후속으로는 김옥빈, 이희준이 주연한 '유나의 거리'가 오는 19일부터 방송된다고 합니다.



** 중국어 표현

昨晚,韩国有线台JTBC月火剧《密会》公开最后集
Jtbc의 월화드라마 밀회의 마지막 회가 어제 방영됐다

追求成功而只顾眼前利益的艺术财团企划室长吴惠媛与天才钢琴家李善宰的爱情故事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 오혜원과 퀵서비스 배달원 출신 20대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의 파격 멜로를 그린 작품

描绘了40岁女人与20岁少年的爱情
40대 여자과 20대 남자의 사랑 이야기

吴惠媛手握压制徐会长一家的证据,去李善宰的家
자신의 시댁이 저지른 모든 비리에 대해 자수할 결심을 굳히고 이를 선재에게 고백하는 장면

接着演出了他们俩的甜蜜爱情场面
이어 두 사람의 달콤한 애정씬이 연출

双面间谍吴惠媛(金喜爱 饰)和韩成淑(沈惠珍 饰)一起出庭接受审判
김희애와 심혜진이 함께 재판을 받는 모습이 그려짐

结束庭审的吴惠媛看着李善宰露出了笑容,暗示两人的爱情有圆满的结局。
교도소에 수감된 혜원은 선재와 다시 만났고, 선재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해피엔딩
 

밀회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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