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는 배우 김지원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운세상 코스메틱 관계자는 "배우로서 잠재력을 지닌 김지원의 건강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닥터지 브랜드 철학과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K-뷰티 열풍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 분포한 닥터지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뮤즈로 김지원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내를 비롯해 홍콩ㆍ대만ㆍ미국ㆍ캐나다ㆍ중국ㆍ태국 등 세계 12개국에 진출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