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최근 육군 3183부대 장병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살예방 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마음이 건강한 군 생활’이란 주제로 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의 강의로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단체생활에서 올 수 있는 우울증의 증상과 영향, 계급조직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스트레스 및 부적응,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예방을 위한 긍정적 사고의 증진 등으로 편성돼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은 물론 군장병, 노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과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어린이공원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하남시 공동주택 64개소 안전점검 #이교범 #자살예방교육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