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후보에 올라간 제품은 올림푸스의 외과 의료기기 ‘썬더비트’와 3차원(3D) 복강경 ‘엔도아이 플렉스 3D’다.
ATA는 우수 정보통신기술(IT) 제품·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는 고급 제조기술, 통신기술 등 15개 부문에서 100개 이상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 가운데 40개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 제품은 오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되는 쇼케이스 겸 시상식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본부장은 “소화기내과 분야 기술을 선도해 온 올림푸스의 기술력이 외과 분야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