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주택금융공사가 적격대출 금리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주택금융공사는 적격대출 활성화를 위해 취급 은행들과 판매수수료 인하 방안을 논의하는 중이다. 은행의 판매수수료를 줄여, 적격대출 금리를 최고 연 0.5% 포인트까지 낮추기 위한 것이다. 적격대출 금리가 높아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관련기사금융권 모피아ㆍ금피아 낙하산 금지, 얼마나 갈까...'세월호 사고' 면피 조치?주택금융공사, 에너지 절감 주택개량자금 보증 #금리 #적격대출 #주택금융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