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장암사랑봉사회(회장 정미용)는 최근 경기북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한꿈학교 교사와 학생, 다문화가정 자녀가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만든 빵은 관내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가정, 다문화가정 등 60여가구에 전달됐다. 정미용 회장은 "탈북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와 사랑을 나눠 스스로 자존감을 일깨우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경콘진,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성료... '뇌지컬 트레이닝' 노이랩 대상 수상서초·고양·의왕·의정부 등 4곳 그린벨트 풀었다... 2031년 입주 목표 #독거노인 #빵 #의정부장암사랑봉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