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김중섭)이 오는 15일 스승의 날 '제17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본선인 15일 12개국 15명 본선 진출자들이 한국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예선에서 전 세계 각국에서 모두 1232명 외국인들이 지원했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사단법인 다문화교류네트워크, 율촌재단, 한국다문화연대, 한중우호협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 종이문화재단, 신한은행, 에버랜드, Hollym, 도서출판 하우, 한글파크 등에서 후원한다. 관련기사에잇턴, '레드카펫 등장에 경희대가 들썩'허영 경희대 석좌교수,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 #경희대 #국제교육원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스승의 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