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은 도로명주소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랑의 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부모, 스승, 자녀 등에게 집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작성, 엽서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다음달까지 실시된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경기도 도로명주소 홈페이지(http://juso.gg.go.kr)에 접속, 사연을 접수하면 우체국에서 엽서에 인쇄해 발송한다. 비용은 무료이다. 관련기사양평군, 양근리 주차타워 이달 말 준공경기도, 양평군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행위제한 완화 주민의견 수렴 권용진 군 도로명주소팀장은 "사랑의 엽서쓰기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제대로 익히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로명주소 #양평군 #캠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