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손태영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손태영은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최대 CCTV 영화채널 백합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손태영은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엔 노란리본을 달고 레드카펫에 등장,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애도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한 손태영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손태영 머리 핀으로 대신했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다들 동참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주시은 아나운서, 노란리본으로 세월호 5주기 추모 "2014.04.16"노란리본 유래·의미는? 전쟁 나간 가족 무사생환 바라는 마음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세월호 #손태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