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세월호 5주기를 추모했다. 16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 그림과 함께 "2014.04.16"라는 글을 게재했다. 4월 16일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전 국민을 안타깝게 했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날이다. 이날 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인 등 300여 명이 탄 세월호가 제주도로 향하던 중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30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이날 안산에서는 오후 3시에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다. 관련기사국방부, '건군 75주년·한미동맹 7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주시은 아나운서 "스브스 아이돌" 언급한 이유는?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아나운서 #세월호 #추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