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 그림과 함께 "2014.04.16"라는 글을 게재했다.
4월 16일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전 국민을 안타깝게 했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날이다. 이날 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인 등 300여 명이 탄 세월호가 제주도로 향하던 중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30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이날 안산에서는 오후 3시에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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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6/20190416091131460588.jpg)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