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복청 및 한국시설안전공단, 시공사, 입주예정자대표회 등이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3일간) 세종시 1-1 M2블럭 모아미래도 현장에서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후 ‘이상없음’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타 단지 입주민들의 불안감에 대해선, 저의 모아종합건설은, “최근 세종시 부실공사논란 보도 이후, 입주예정자들의 불안한 의혹을 해소시키기 위해 ‘입주예정자 대표회’ 및 감리단과 함께 조사일정, 범위, 방법등을 협의하여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아미래도측은 이어 “합동특별점검은 5월말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샘플조사를 희망해, 행복청과 회사가 이를 수용해 이루어졌다”며 “이번 조사는 행복청 관계자와 한국시설안전공단, 시공사, 입주자대표회에서도 이조사에 참여해, 이상없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