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수습 및 대책 마련과 관련해 다음 달 7일 국회에서 안전행정부 등 유관기관들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안행위 소속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2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여야 간사가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김동연, 도의회 안행위 위원들 만나 소통·협치 행보 이어가국회 안행위, 정부조직법 개정안 심사…정무위,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세월호 #안행위 #황영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