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수습 및 대책 마련과 관련해 다음 달 1일 오전 국회에서 교육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교문위는 당초 29일 서남수 교육부 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현안보고를 받으려 했으나 교육부와의 일정 조율을 통해 이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교문위는 당초 29일 서남수 교육부 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현안보고를 받으려 했으나 교육부와의 일정 조율을 통해 이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