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MTS '주파수' 고객감동브랜드지수 2년 연속 1위

2014-04-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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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성재 한국브랜드경영협회 회장(왼쪽)과 서태장 SK증권 WM사업부문장.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증권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주파수’(주식을 지키는 파수꾼)가 2년 연속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원인, 상황, 기쁨, 온정' 등 4가지 고객감동 요소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평가를 반영해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주파수'의 대표적인 기능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주식의 매매타이밍과 종목뉴스 발생 시 자동으로 알려주는 '파수꾼' 기능이다. 또 손가락으로 원하는 차트유형을 그리면 유사한 패턴의 종목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종목검색' 기능도 있다.

한편 '주파수'는 지난 2011~2012년 2년 연속으로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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