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왔다 장보리'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유은미가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은비(유은미)가 연민정(신수연) 어머니의 차에 치여 기억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정의 어머니는 은비에게 이름이 뭔지 어디 사는지에 대해 물었지만, 은비는 오히려 "내 이름이 뭐야? 나 어디 살아"라고 되물었다. 결국 민정의 어머니는 은비에게 '도보리'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고는 기억을 찾을 때까지 데리고 있겠다고 결심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왔다 장보리' 오연서, 1000만원 기부'왔다장보리' 오연서, 보리역 맡더니 보리 음료 광고 모델까지… #왔다 장보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