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오연서가 '하늘보리'의 새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올여름 국민들의 갈증 해소를 책임진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오연서는 당시 조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열연을 펼쳤다. 또 한 발 먼저 여름을 만난 모습으로 특유의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가감 없이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오연서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하늘보리'가 만나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