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김지훈 오연서 시청률 공약 "엑소 '으르렁' 출 것" 어디서?

2014-04-01 18:00
  • 글자크기 설정

김지훈 오연서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김지훈, 오연서가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각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제작발표회가 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오연서는 시청률 공약에 대해 "시청률이 25% 넘으면 김지훈이 명동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추겠다"고 대답했다.

오연서에 발언에 김지훈은 "내가 '으르렁'을 추고 오연서가 카라로 분해 추면 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왔다! 장보리’는 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드라마는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오연서)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한승연 등이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