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하나투어는 지난 20년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여행 시장을 선도하였고, 대한민국 1등 여행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최현석 하나투어 대표는 25일 중국 칭다오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하나투어 칭다오지사 오픈식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명품 여행을 위한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나아가 2020년 ‘글로벌 넘버원 문화관광 유통그룹’이라는 HNT 하나투어 그룹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개최된 오픈식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경상남도, 군산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투어는 칭다오지사 오픈을 통해 중국인을 대상으로 아웃바운드 랜드세일, 산동성 내 한국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