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리학생야영장은 인천 유일의 학생야영시설로 설영지 내 70여동의 텐트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설영지 일부분에서 균열이 발생하고 지면이 고르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고 이와 관련하여 안전한 체험활동환경을 조성하고자 보수공사를 실시하였다.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김인영 원장은 보수공사기간동안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과정을 면밀히 점검하였으며, 직원과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시공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활동환경 조성을 주문하였다.
앞으로 인천시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은 안전한 체험활동환경 조성을 위하여 설영지 보수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발견된 문제점은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경미한 사고도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