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 설영지 보수공사

2014-04-25 11: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학생교육원(원장 김인영)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설영지 일부분에 대한 보수공사(보강토 보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은 인천 유일의 학생야영시설로 설영지 내 70여동의 텐트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설영지 일부분에서 균열이 발생하고 지면이 고르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고 이와 관련하여 안전한 체험활동환경을 조성하고자 보수공사를 실시하였다.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김인영 원장은 보수공사기간동안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과정을 면밀히 점검하였으며, 직원과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시공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활동환경 조성을 주문하였다.

앞으로 인천시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은 안전한 체험활동환경 조성을 위하여 설영지 보수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발견된 문제점은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경미한 사고도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