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셀트리온이 바이오복제약인 '램시마'가 일본 시장에 진출할 것이란 기대감에 2%대 넘게 오르고 있다. 25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1400원(2.91%) 오른 4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열린 류마티스학회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램시마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빠른 시일 내에 일본 시장에서 램시마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