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침몰된 세월호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희생자 5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 합동구조팀은 소조기가 끝나는 24일부터 넘어가는 25일까지 야간 수색을 진행, 선내 3, 4층 격실에서 시신 5구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탑승자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사망자는 180명으로 늘어났다. 122명이 실종 상태다. 관련기사사고 가족 침몰해역에 갈 듯… 이주영 장관에 건의단원고 임시합동분향소, 하루만에 2만 8천여명 조문 #세월호 #진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