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24일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을 접하고 “‘원초적 본능’으로 전세계를 대표하던 섹시 심벌이던 샤론스톤이 뇌졸중…. 빠른 쾌유 바랍니다” “샤론스톤이 뇌졸중이라니…” “뇌졸중이라니…. 샤론스톤 빨리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샤론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스톤 측은 “영화 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그것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것 같은데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