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욕 양키스 피네다 부정 투구, 과거에도 전력이...

2014-04-24 12:20
  • 글자크기 설정

마이클 피네다[사진출처=뉴욕 양키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소속 마이클 피네다가 부정 투구로 퇴장을 당한 가운데 과거 전력이 또다시 화제다.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뉴욕과 보스턴의 경기 도중 TV 중계 팀은 피네다의 오른손에 파인타르로 보이는 이물질이 잔뜩 묻어 있는 모습을 포착돼 부정 투구 논란이 일었다.
이에 피네다는 “땀과 흙이 섞여서 그렇게 보였을 뿐 파인타르를 바르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많은 이들의 의심을 샀었다.

한편, 피네다는 24일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2회말 심판진에게 목덜미에 묻은 이물질이 적발돼 경기 도중 퇴장 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