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유한킴벌리 본사와 직접 손잡고 여성용품 ‘좋은느낌’의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의 다양한 구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좋은느낌’의 하위 브랜드인 ‘좋은순면’이 대형 16매, 중형 32매에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소포장 2개(각 중형 2매) 세트에 1만 4900원이다.
유한킴벌리 온라인 사업 부문 안정준 팀장은 “위메프의 이번 스패셜 패키지는 ‘좋은느낌 100% 순면남 캠페인’과 ‘마이비데 아시나요(feat. 닦으랏슈)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진행되는 것이다”며 “최근 온라인 쇼핑을 주도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좋은 성과가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